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(문단 편집) ==== 2020 시즌 ==== [[2020년]] [[1월 22일]]에 [[라스베이거스]]로 공식적으로 연고 이전을 했다. 구단명 또한 '''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'''로 공식 확정되었다. [[http://www.nfl.com/news/story/0ap3000001098555/article/raiders-officially-announce-las-vegas-raiders-title|#]] 팀 로고는 오클랜드 시절과 똑같이 그대로 들고 간다. 연고지를 이전한 만큼 선수 영입에 치중하고 있다. 2020년 3월 16일 [[테네시 타이탄스]]의 [[쿼터백|QB]] [[마커스 마리오타]]를 영입했으며, 3월 17일 [[로스앤젤레스 램스]]의 [[라인배커|LB]] 코리 리틀턴을 3년 $36M에 영입했으며, 같은 날 [[댈러스 카우보이스]]의 프랜차이즈 [[타이트엔드|TE]] 제이슨 위튼을 영입했다. 데렉 카의 활약으로 초반엔 마홈스의 치프를 잡는등 좋았으나 후반기 들어서며 부진하고 있다. 심지어 무승팀 제츠에게 질 뻔하다가 제츠의 역대급 무뇌수비로 승리당하는 굴욕도 맞았다. 시즌 중반부터 바닥수준으로 무너지는 수비로 뒷심이 처지며 플레이오프 경쟁애서 다소 밀려난 상태. 결국 DC 폴 귄터는 시즌중 경질되었다. 하지만 16주차 크리스마스 스페셜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. [[마이애미 돌핀스]]를 상대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지만, 이 장면 하나로 승기는 돌핀스로 완전히 넘어갔다. [[파일:페이스마스크.jpg]] 4쿼터 19초 남긴 상황에서 디펜시브 엔드인 아든 키(Arden Key)가 [[라이언 피츠패트릭]]에게 페이스마스크 반칙[* 공격수의 헬멧을 손으로 움켜잡고 공격을 방해하는 행위. 15야드 후퇴하는 패널티를 적용하는 만큼 수비팀 입장에서는 매우 치명적이다.]을 저질렀는데, 이 반칙 하나로 팀의 운명이 결정되었다. 피츠패트릭이 저 반칙을 당했음에도 무려 '''49야드 노룩 패스'''를 던지면서 페널티까지 합쳐서 무려 64야드를 전진하며 순식간에 필드골 레인지에 진입했고 돌핀스가 종료시간 4초 남기고 필드골을 성공, 결국 라스베이거스 시대 개막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이 허망하게 끝나고 말았다. 이와는 별개로 피츠패트릭의 위 플레이는 NFL 올해의 플레이 TOP 100 안에 들었다. 마지막 [[덴버 브롱코스]]와의 경기에서 먼지나게 싸우다가 2포인트 컨버젼으로 간신히 승리를 챙겼다. 8승 8패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받았지만, [[캔자스시티 치프스]]를 따라가야 하는 부담과 존 그루덴이 정신차리고 팀을 재편해서 내년 시즌을 대비해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